이훈재 
Hunja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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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재

인지과학 석사 (M.S. in Cognitive Science)

학문의 영역에서, 사람이 경험하고 느끼는 방식이 궁금하여 사람들을 측정하고 그 데이터를 연구해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언제나 실제 응용에 대한 열정이 넘쳐 틈틈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기도 했습니다.

요즘 기계와 사람, 네트워크 사이의 거리는 갈수록 좁혀져갑니다. 사람들의 온갖 행동과 반응들이 전보다 더 많이 기록될 수 있습니다. 쏟아지는 사용자 데이터 속에서, 제가 지닌 전문지식과 사람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통해 사람들이 즐기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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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업



EEG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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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자극에 의한 P300 사건관련전위(ERP)

P300(P3)은 자극 제시 후 약 300ms 지점에서 관찰된다. 이 파형은 선택적 주의, 불확실성, 확률, 의사결정 등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신경생리연구의 보편화 추세와 더불어, 최근에는 스포츠, 거짓말 탐지, 각성수준과 후각 등과 같은 응용 분야에서도 P300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희미해서 보이지 않는 자극의 제시 확률을 조작했을 때에도 P300 사건관련전위가 관찰되는지 알아보았다.



시각 작업 기억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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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작업 기억 훈련   발표 초록    발표 포스터

사람의 작업 기억은 매우 제한적이어서 조금 전에 들은 전화번호나 잠깐 눈으로 봤던 장면에 대한 기억이 단 몇 초안에 사라진다. 때문에 작업 기억 한계를 고려한 제품 및 서비스 디자인이 필수적이다. 메뉴나 아이콘의 단계, 배열, 구조, 개수 등이 이러한 고려 속에서 훌륭하게 설계될 수 있다. 한편 평범한 사람이 시각 작업 기억에 한번에 저장할 수 있는 정보는 3~4개 정도로 알려져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시각 작업 기억을 훈련을 통해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인화된 적응적 훈련 방법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



맥락 단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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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자극에 의한 맥락 단서 효과   발표 초록    발표 포스터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복잡한 시각장면 속에서도 손쉽게 원하는 물체를 찾아낸다.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목표한 물체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맥락 정보를 학습하여 이를 탐색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맥락 정보를 활용하면 시각 탐색에 걸리는 시간과 노력이 줄어든다. 맥락 단서로 활용될 수 있는 정보를 적절히 제공한다면 사용자가 화면 속에서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도록 유도해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양 눈 억제를 통하여 보이지 않게 된 자극도 맥락 단서로서 활용될 수 있는지 조사하였다.



영역, 개수, 평균크기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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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정보 강도 추정: 영역, 개수, 평균크기   발표 초록   석사학위논문

인간은 밀도, 전체크기, 개수, 평균크기 등 다양한 시각 정보 등을 꽤 빠르고 정확하게 어림 짐작해낸다. 이러한 추정들을 잘 해낼 수 있음을 보여준 수많은 사전연구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본격적으로 어떤 계산 방식으로 이런 추정들이 가능한지, 각 추정들 간에 서로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예컨대 과일 가게 가판대에 귤의 개수가 많다면 개수가 적을 때보다 평균 크기가 작아보일 수 있다. 같은 개수이더라도 크기가 작은 물체들은 더 많아 보일 것인가? 밀도는 체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러한 흥미로운 질문들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보다 쾌적한 시각 디스플레이가 설계될 수 있을 것이다.



웹 문서 가독성
배경과 글자의 대비 부호와 강도가
웹 문서의 가독성에 미치는 효과
  발표 초록

가독성 연구의 어려움: 글꼴, 줄 간격, 글줄길이, 글자 크기 등 수많은 요소들이 가독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심지어 종이를 통한 글 읽기와 컴퓨터 화면, 모바일 디스플레이 상에서의 글 읽기도 많은 점에서 다르다. 조명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심지어는 객관적인 가독성이 나쁘더라도 사용자가 눈에 덜 피로하거나 예쁘다는 이유로 선호하는 디스플레이가 있을 수 있다. 가독성으로 무엇을 측정할 것인가도 어려운 문제다. 많은 연구들이 대부분 특정한 양의 글을 읽는데 걸린 시간을 재거나 특정한 시간 동안 읽은 글자 수를 측정하여 가독성 연구를 수행한다. 이 경우 글을 읽는 사람이 대강 훑어보는지 아니면 정독하는지에 따라 그 편차가 매우 크게 발생하고 이를 통제하기 쉽지 않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제약들을 십분 고려하여, 배경과 글자의 대비 부호, 대비 강도, 조명 조건, 글 읽기에 요구되는 처리 수준의 깊이에 따라 웹 문서의 가독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 보았다. 대부분의 조건에서 밝은 회색 배경에 짙은 회색 글자로 작성된 웹 문서를 읽는 시간이 가장 빨랐으며 주관적인 평가에서도 가장 읽기 편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마을 for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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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 Bookvil_for_iOS


책마을 앱은 한국군(육해공 3군 모두) 내에서만 접속이 가능했던 군 인트라넷 책마을 클럽의 추억의 글들을 모바일에서 편하게 읽고 공감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과거 책마을 클럽에서 활동했던 다양한 경험과 배경, 전공을 가진 수많은 회원들은 전역 후 사회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방대한 분량의 에세이와 칼럼, 독서감상평 등이 꾸준히 데이터베이스에 복원되고 있습니다. 책마을 앱은 이 글들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e-book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개발을 통하여, 책마을 클럽을 넘어 책을 사랑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광고 인식 구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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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원척도법으로 알아본 음료 TV광고 인식구조

소비자가 광고를 어떤 기준으로 인식하는지 기존 연구들은 주로 그 판단기준을 연구자가 제시하고 그에 따른 평가를 받아왔다. 본 연구에서는 다차원척도법을 이용하여 아무런 사전 제약없이 광고 인식에 대한 소비자의 내적 기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끌어 내고자 하였다. 단순히 제시되는 두 광고 쌍이 얼마나 유사한지 판정한 것을 기초로 포지셔닝 맵을 도출해낼 수 있다. 이렇게 도출된 음료 광고 3차원 포지셔닝 맵의 각 차원은 내용에 대한 주의, 색상, 움직임에 대한 주의 요소와 높은 상관을 보였다.(예: 차원 1 내용이 강조된 광고) 또한, 내용이 강조된 광고에 대한 선호가 높았으며 실제 구매의도도 높았다. 이렇게 포지셔닝 맵을 이용하여 여러 브랜드 혹은 다양한 제품들 간의 인식 구조를 밝히고 유사성에 따른 정보 시각화도 가능할 것이다



Friends Maker fo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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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으로 친구 만들기 - Friends Maker For Facebook

Friends Maker는 Facebook 아이디를 기반으로 친구를 찾아 사이버 엽서(카드)를 주고 받는 소셜 서비스 입니다. 원하는 조건의 상대를 검색한 뒤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 중 하나를 골라 바로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Friends Maker 에는 수십종의 다채롭고 훌륭한 디자인의 카드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전세계 28개국에 동시 출시하였으며 인종과 국가를 넘나들며 전세계의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Facebook 계정을 이용하지만 사용자의 Facebook에는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으며, 기존 익명 채팅/데이팅 서비스의 익명성으로부터 오는 위험성만 낮추었습니다.
현재 컨셉을 수정한 PostTalk 으로 재출시를 위하여 AppStore에서 임시 삭제함.



인지과학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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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 용역과제: 인지과학 연구 현황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책임자(성균관대 조광수 교수) 아래 연구보조원으로 참여했다. 최근 세계 산업을 이끌고 있는 스마트 기기 때문에 각인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과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는 인지과학에서 시작하였다. 인지과학은 인문사회, 과학기술, 그리고 산업을 위한 융합을 인간중심적 가치에서 통합시키는 인간중심의 융복합 학문이라는 점에서, 인지과학이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효율적 융합을 꾀하는 교량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림과 같은 목차의 연구 보고서가 작성되었다.



열쇠부대 전우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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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보병사단 전우찾기   소스코드 다운로드

군 복무 중 작성한 간단한 PHP, C++콘솔 프로그램. 사단 홈페이지에 배너 링크가 걸리는 식으로 탑재되어 방문객이 쉽게 사단 내 전우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인터페이스 및 디자인은 당시 널리 알려진 제로보드 4.0 의 우편번호 찾기를 가져다썼다. 보안상 각 부대 인사과 등에서 육군 병 자력 시스템으로 다운로드한 사단 내 인원을 별도의 mysql DB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주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 자력 시스템 Raw파일을 SQL query 로 전환해주는 초급 C 프로그램을 작성했다. 뜻밖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다른 사단에도 널리 탑재되었으며 덕분에 포상휴가를 받았다!



인문학발표경시대회 : 통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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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인문학 발표 경시대회 “인문학과 비인문학의 통섭”

사회 도처에서 '통섭'이 유행이다. 통섭형 인재, 통섭적 사고, 융합이란 무엇인가... 2007년에 이미 시대를 앞선 주제로 최우수상 없는 우수상(공동 1위)의 쾌거를 거두었다. 문과대, 이과대, 의대로 전공이 각기 다른 친구들을 한 팀으로 이끌어 내는 것 자체가 통섭이었다.

통섭은 본래 원효대사가 화엄사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말이었고, 에드워드 윌슨의 저서 가 번역되면서 국내에 재발굴 되었다. 통섭은 한마디로 지식의 통합이다. 예컨대,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한데 어울러 하나의 줄기로 만드는 작업과 결과물을 통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인간이 현대의 모든 지식을 습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통섭의 의미가 개인이 모든 지식을 가진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통섭은 현실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과연 ‘통섭’이란 필요한가. 만약 그렇다면 통섭은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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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C Lab. 홈페이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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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기술

  • 93%

    연구 설계

  • 70%

    생리신호측정

  • 85%

    행동 측정

  • 81%

    통계 분석

  • 63%

    HTML/CSS

  • 97%

    Matlab/PsychToolbox

  • 40%

    PHP/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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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 CUNY Graduate Center
    심리학 박사과정 중퇴
    2013. 08 – 201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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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duate Center of 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박사 학위를 목표로 뉴욕에 잠시 머물렀다. Tony Ro Lab.은 내 석사 학위의 연장선 상에서 다중 감각(시각, 청각, 촉각)과 의식/무의식 관련 주제를 깊이있게 연구할 수 있는 곳이다. 좋은 기회였지만, 오랫동안 마음 속에 간직해 온 응용 분야에 대한 꿈을 쫓아 돌아오게 되었다

  • ㈜ Do & Company
    CEO, Co-Founder
    2012. 10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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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 & Company

    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실험적인 스타트업 법인으로 소수의 뛰어난 참여자(개발자, 디자이너, 화가, 작가, 마케터, 영업/유통)들과 프로젝트 단위 협업을 수행하고 있다. 말로만 떠들어 대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일단 하고 싶은 걸 해라(do). 그렇다면 우리가 함께 할 것이다(company)!

  •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VCC Lab. 연구원
    2011. 09 – 2013.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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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철학, 언어학, 인공지능, 산업공학, 심리학, 신경과학, 컴퓨터공학 등의 학제적 연구 분야인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교내 부속연구기관이다. 기초 및 응용분야의 인지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출판하며 국내외 연구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VCC Lab. 연구원으로서 시각 작업 기억 훈련 연구, 인지과학 연구 현황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 등에 참여했다.

  • 극동대학교
    시간강사
    2012. 03 – 201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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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대학교

    시간강사로서 작업치료학과 전공과목인 연구방법론을 맡아 한 학기동안 6학점을 강의하였다. 연구 주제 및 가설 설정, 과학적 연구 설계에 필요한 기초 지식, 사전 연구 자료 조사 방법, 결과 분석을 위한 기초 통계학, SPSS 사용 실습, 결과 해석과 논문 작성 절차 및 요령 등이 그 내용이었다. 가르치는 보람과 함께 배우는 사람 못지 않게 가르치는 사람도 강의를 하면서 성장함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 연세대학교 인지과학협동과정
    인지과학 석사
    2009. 09 – 201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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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인지과학협동과정

    시각(Vision), 인지(Cognition), 의식(Consciousness)를 연구주제로 하는 VCC 연구실(정상철 교수)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석사를 취득했다. 주의, 의식/무의식적 시각 정보처리과정, 통계적인 표상(평균크기, 얼굴, 정서 등), 맹점 등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인지과학 제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까지 확장하며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산타플래닛
    봉사활동
    2007. 12 – 20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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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플래닛

    쓸쓸히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다가 보람찬 일을 해보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마포구 내의 저소득층, 편부모 또는 조부모와만 함께 지내는 아이들에게 매년 크리스마스에 일일 산타가 되어 만원 안팎의 선물을 배달하는 일이다. 사전에 입수한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산타인 양 연기하는 재미는 이것이 봉사활동이라는 것을 잊게 만든다.

  • Högskolan Kristianstad
    교환학생
    2008. 09 – 2009.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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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ögskolan Kristianstad

    유럽 전역에서 온 학생들과 기숙사에서 부엌을 공유하며 밀착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벨기에,네덜란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체코,리투아니아,우크라이나,미국,홍콩,대만,터키 등에서 온 친구들이 한데 어우러져 파티를 열고 함께 여행이나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다. 학기를 마치고 유럽여행을 하면서, 교환학기때 사귀었던 친구들을 방문해보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다. 물과 공기가 깨끗한 나라에서 긴 밤 또는 긴 낮의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었다.

  • ㈜ Flowgamez
    연구원
    2007. 06 – 2008.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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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gamez

    선배의 소개로 교환학생 때 여행경비도 미리 마련할 겸 선배 회사일을 좀 도와준다는 식으로 일하게 되었다. 개발 능력이 부족하여 게임 개발이 아니라 자잘한 웹 프로그래밍(PHP, HTML, CSS, Javascript)을 맡아 유지보수를 했다. 디스이즈게임이라는 게임 정보 전문 제공 웹진에 파견 근무도 나갔었다. NCsoft의 '아이온' 출시에 맞추어 웹 커뮤니티를 런칭(http://aion.thisisgame.com)하느라 밤샘 작업을 하고도 또 점심 때까지 일했던 건 잊지 못할 것이다.

  • 육군 제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005. 01 – 2007.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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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5보병사단

    경기도 연천에서 누구나 다하는 군생활을 좋은 사람들과 보람차게 보냈다. 춥고 척박한 동네이지만 전방 사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전우애가 있었던 기억.

  • 교육실천동아리 '돋움'
    회원
    2003. 03 – 2009.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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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실천동아리 돋움

    교육대학, 학부대학 인문계열 13반을 기반으로 한 과/반 동아리. 누구나 문제라고 느끼는 교육 문제이지만 자신의 입시를 마치고나면 잊어버리고 산다. 매주 교육문제에 대한 세미나에서 날선 토론을 나누고, 방학 때는 농촌 등 소외지역에 가서 교육실천활동도 했다. 멘토링과 교육캠프가 넘쳐나는 시대, 그 순수한 원류는 우리 동아리였다.

  •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심리학 전공/인지과학 연계전공
    2003. 03 – 2009.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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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여학생으로 가득 찬 학과에서 그래도 함께 몰려다니며 강의를 들었던 남학우들.

  • 전일고등학교
    졸업
    2000. 03 – 200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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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고등학교

    매일매일 등산같은 등교를 하면서도 공부할 거 다 하고 컴퓨터동아리 활동도 하고 할 거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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